Smetanova Litomyšl 페스티벌이 다가옵니다

최고 수준의 체코 음악

체코에서 두 번째로 역사가 깊은 뮤직 페스티벌이자 프라하 밖에서 펼쳐지는 가장 큰 규모의 클래식 음악 페스티벌인 Smetana’s Litomyšl에서 올해 가장 특별한 경험을 약속드립니다. 6월 8일부터 7월 7일까지 개최되는 본 페스티벌은 전년보다 개최 기간이 연장되어 보다 멋진 프로그램과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.

이번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는 Smetana의 오페라 콘서트 공연으로 6월 15, 16일에 페스티벌 홀에서 열리며 유명 지휘자인 Jakub Hrůša 및 소프라노 Kateřina Kněžíková씨와의 협연이 펼쳐집니다. 체코 클래식 음악의 창시자이자 페스티벌의 주체이기도 한 작곡가 베드르지흐 스메타나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는 가장 주요한 공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 
상징적인 체코 음악으로 가득한 프로그램인 "우리의 고향(Our homeland)"은 6월 30일, Wihan Quartet은 7월 5일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. 또 하나의 메인 공연은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후계자로 인정받는 영국계 이탈리아인 테너 프레디 드 토마소(Freddie De Tommaso)의 갈라 콘서트로 7월 3일에 열립니다.

UNESCO 브랜드와 Litomyšl