고대의 도시, 현대적인 건물 또는 인상적인 고식 대성당 중 여러분의 선택은?
유네스코 등재되는 것은 무척이나 가치 있는 일입니다. 전 세계적으로 1,000개 미만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중 체코에서는 16개를 찾을 수 있습니다. 프라하 (Prague), 체스키 크룸로프(Český Krumlov), 쿠트나 호라(Kutná Hora), 텔치 (Telč)의 역사적 중심지 외에도 건축가 루드비히 미스 반 데어 로에(Ludwig Mies van der Rohe)가 디자인한 브르노(Brno)의 기능주의 건물 빌라 투겐타트(Villa Tugendhat), 올로모우츠(Olomouc)의 성 삼위일체 석주, 크로메르지시 크로메르지시(Kroměříž)의 정원과 샤토, 주다르 나트 사자보우(Žďár nad Sázavou)의 상징적인 성 요한 순례 교회(Pilgrimage Church of St. John of Nepomuk), 에르츠게비르게/크루슈노호르지(Erzgebirge/Krušnohoří 광산 지역, 클라드루비 나트 라벰(Kladruby nad Labem)의 의전용 말 사육 및 훈련소 경관 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