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세 시대의 삶이 계속됩니다
스토리는 전작에 이어집니다. 주인공은 여전히 대장장이의 아들 헨리로, 15세기 초 권력 다툼 한가운데 놓이게 됩니다. 중요한 편지를 전달하려는 그의 여정은 빠르게 복잡해집니다.
![](https://cms.visitczechia.com/cms/getmedia/42c1ac0c-bc01-4224-abb5-f56e990882b8/czechia-kingdom-come-deliverance-2-image-videogame-mediavel-panorama-credit-for-warhorse_1.jpg?width=800&height=450)
후속작의 주요 특징은 쿠트나 호라의 디테일한 재현입니다. 개발사에 따르면, 이곳은 비디오 게임 역사상 가장 디테일한 중세 도시로 구현되었습니다. 플레이어는 역사적인 중심지뿐만 아니라 체스키 라이(Český ráj)의 자연경관, 말레쇼프(Malešov) 요새 및 현지 브루어리까지 탐험할 수 있습니다. 중부 보헤미아에 위치한 쿠트나 호라는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높은 역사적 가치와 놀라운 분위기를 자랑합니다. 꼭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!
![Warhorse Warhorse](https://cms.visitczechia.com/cms/getmedia/60b2eac9-b27f-4e6f-834b-44b67fe6743d/czechia-kingdom-come-deliverance-2-image-videogame-mediavel-town-bohemia-credit-for-warhorse.jpg?width=800&height=450)
게임 전체는 실제 장소와 역사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. 거대한 요새외 공사 중인 성 바르보라 성당(실제로는 아름다운 고딕 양식의 성당)의 첫 광경은 숨이 멎을 정도입니다. 쿠트나 호라는 중세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 중 하나였습니다. 은을 채굴하고 학자들이 모였으며, 체코 국왕들은 이곳에서 은화를 주조하였습니다. 《킹덤 컴: 딜리버런스 II》에서는 트로스키(Trosky)성 주변의 디테일한 환경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.
![Warhorse Warhorse](https://cms.visitczechia.com/cms/getmedia/db8bf9b0-753f-42cd-96a6-b297bc2434f2/czechia-kingdom-come-deliverance-2-image-videogame-mediavel-rider-credit-for-warhorse.jpg?width=800&height=450)
체코 워호스(Warhorse) 스튜디오 개발팀은 환경뿐만 아니라 전투 시스템에서도 역사적 정확성에 더욱 중점을 두었습니다. 역사적인 RPG 팬들은 게임을 하면서 중세 풍경을 탐험하고, 현지 펍을 방문하며, 총기와 석궁을 사용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.
쿠트나 호라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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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부 보헤미아 가스크(GASK) 갤러리 (예수회 대학 내)
구시가지
초콜릿 박물관
체코 국왕들의 주조소가 있는 블라슈스키 드부르(Vlašský dvůr) 궁전
《킹덤 컴》은 게임계의 빅뱅입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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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작 《킹덤 컴: 딜리버런스》의 스토리는 역사적 유적이 풍부한 포사자비에서 펼쳐졌습니다. 프라하 인근인 지역은 포사자브스키 퍼시픽(Posázavský Pacifik) 열차로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. 게임 속 세계를 탐험하는 여정은 사자바강 근처 라타예 나트 사자보우(Rataje nad Sázavou)에서 시작됩니다. 이곳의 성 투어에서는 전작을 기리는 상설 전시관을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. 기차역에서 도보로 출발하여 강에서 계곡을 따라 수직으로 몇 미터 내려가면 고딕 양식의 피르크슈테인(Pirkštejn)성과 라타예 나드 사자보우 샤토가 눈앞에 펼쳐집니다. 사자바강을 따라 레데츠코(Ledečko) 마을에 도착하면 포사자비의 숲길을 오르며 탈름베르크(Talmberk)성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.
작은 도시인 사자바(Sázava)도 방문할 가치가 있습니다. 체코에서 세 번째로 오래된 남성 수도원을 둘러 볼 수 있습니다. 사자바에서 라타예로 돌아가는 열차 여행은 사자바강을 따라 낭만적인 풍경을 선사하는 완벽한 당일치기 여행 코스입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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